■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집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만났던 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국수맛을 선사할 오늘의 주인공은 56세에 경력 15년인 이금애 달인이다.
대부분에 맛집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 있지만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정반대다. 인적이 거의 없는 한적한 국도변에 자리를 잡고 국수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달인.
대추물과 바나나를 이용해서 잼처럼 졸인 뒤 만들어 낸 비법 양념장과 당근즙이 제디로 스며든
명태껍질과 각종 야채, 멸치, 새우를 이용해서 만든 비법 맛의 육수다.
정성과 노력이 담긴 잔치국수 한그릇으로 대한민국 국수 맛집을 점령한 달인이 만들어 내는
국수르 함께 맛보자.
<잔치국수>
경산에 아주 유명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영남대학교를 지나 하양 방향으로
10분 정도 국도로 달리다 보면 이곳을 볼 수 있다. 국도를 달리다가 잘 봐야 한다. 식당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기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뭐~~~네비가 있어서 그런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예전에는 어때쓸지!!설마 이런곳에 맛집이 있겠어 하는 사이에 잔치국수라를 상호를
보게 되면 식당앞에 어마어마 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차는 넓은 마당에
하면 되어 있어 주차를 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이곳에서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커다란 양푼그릇에 내어준다. 양도 상당히 많아서 보통 사람들이
먹기에 조금 많은 듯 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잔치국수를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은 듯하다.
시원한 얼음이 동동 떠다녀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고 따뜻한 잔치국수도 상당히
담백하고 깔끔한 멸치 육수에 국물을 맛 볼 수 있다.국물자체에 아주 적당하게 맛있게 간이 되어 있어
양념장이 필요 없을 정도다. 비빔국수는 보기에는 상당히 매콤하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 않아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시골 변두리 국도에 홀로 자리잡고 있는 잔치국수. 맛집은 장소와 식당을 가리지 않는 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곳이 아닌가 한다.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현흥리 334-5
053-965-6033
■ 테니스 라켓의 달인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즐겨 하고 있는 테니스.
테니스는 동호회나 직장 등에서 함께 어울려 함께 하면 좋은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다.
테니스를 치면서 줄을 끈어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새로운 줄을 갈기 위해서는 기걔로 줄을
갈고 있는데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줄을 직접 손으로 궤는 달인을 소개한다.
올해 35세,경력 25년인 최명구 달인. 테니스 라켓을 잡고 한 줄씩 위아래로 번갈아 가며
지그재그로 끼우면 5분도 되지 않아 라켓 하나를 완성한다.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저녁에는 어머니의 식당일ㅇ르 돕는 아들로 생활하고
있는 달인. 초등학교 때 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선매들의 테니스 라켓도 직접
만들어 줬을 만큼 놀라운 기술을 가졌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달인을 만나보자.
<바칼>
광주 광산구 신창동 1141-7번지
062-959-5000